안녕하세요SR한의원 김우식 원장입니다
환절기이다 보니 기관지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
더군다나 코로나19상황이다 보니
기침도 옆 사람 눈치 보여 맘껏 못하는 고충이 있죠.
우리 몸의 70%는 물이라고 합니다
기관지 관리에 최우선은‘수분 공급’입니다.
당연히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.
피부가 건성인 사람이라면 기관지는 더 건조해지기 쉬우니
하루2L이상 물을 마셔야 합니다.
하루 2L 물 마시기는 건강해지는 습관입니다.
기관지가 건조해지면
특히 잘 때 목이 답답하고 마른기침을 하게 되는데
이때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.
사실 가습기 파동이후
가정에서 가습기 사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
가습기 파동은 가습기세정제 문제였던 만큼
건조할 땐 가습기는 사용은 필수입니다.
이외에도 음주,흡연,스트레스 등은 우리 몸을 뜨겁게 만듭니다.
이로 인해서 기관지가 뜨거워져 건조해지면서 마른기침,기관지 건조증을 유발하고
기관지염,비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.
또한 기관지 건조가 오래 지속되면 기관지에 면역력이 약해져서
감기에 쉽게 걸리곤 합니다.
나쁜것부터 절제하는 것이 건강의 시작입니다.
기침조차 눈치가 보이는 때인 만큼 건강한 기관지를 위해
물 많이 마시고 가습기 사용하고 음주,흡연,스트레스는 가급적 차단하시길 바랍니다.
출처: 호랑이건강원 네이버 포스트 / https://m.post.naver.com/my.nhn?memberNo=50753691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